‘언프리티랩스타’ 치타와 대결한 지민 ”밟은 김에 계속 밟고 싶다”

입력 2015-03-20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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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언프리티랩스타’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언프리티랩스타’ AOA 지민이 치타를 향해 독설을 던졌다.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 등이 마지막 6번 트랙을 놓고 펼치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치타에 맞선 지민은 아이언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민은 그동안 보여준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고 자신감 있는 무대와 파워풀한 랩핑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민은 산이로부터 “언프리티랩퍼 치타를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밟은 김에 계속 밟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육지담은 “아이돌 맞느냐. 탈 아이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17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인공 뇌사상태에 빠졌던 아픈 과거를 랩으로 전해 극찬을 받았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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