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요리 전문가가 인정한 맛…어떻기에?

입력 2015-03-20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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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사진출처|방송캡처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요리 전문가가 인정한 맛…어떻기에?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다.

레이먼 킴은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맛본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요리로 ‘연남동 탕수육’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남동에 가면 정말 존경하는 분이 있다.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한 이연복 셰프”라고 말했다.

그는 “이연복 셰프의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 지나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만두도 한꺼번에 튀기는 것이 아니라 야끼만두처럼 하나씩 굽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탕수육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두소에는 두부를 넣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후 제작진은 직접 사온 연남동 탕수육을 맛 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대박”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먹고 싶다”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군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먼 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 집은 서울 서대문구 송월길에 위치한 ‘목란’이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탕수육과 군만두 가격은 각각 2만원과 6000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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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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