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유]제라드 퇴장, 후반전 투입 38초 만에 ‘레드카드’

입력 2015-03-23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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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스포츠 방송 캡처. ‘제라드 퇴장’

'리버풀 맨유 제라드 퇴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경기 투입 38초 만에 퇴장을 당했다.

제라드는 22일(한국시간) 오후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 후 45초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제라드는 맨유의 에레라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쓰러진 에레라의 정강이를 밟는 행동을 보였다. 이후 주심은 제라드의 행동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레드카드를 부여했다. 결국 제라드는 투입 38초만에 퇴장 명령을 당했다.

리버풀은 이날 1-2로 패했다.

'리버풀 맨유 제라드 퇴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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