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디자이너 겸 사업가 나이 알고보니…충격”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사진=‘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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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장윤주가 오는 5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3일 오후 한 매체는 장윤주가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산업디자이너로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4살 연하남. 두 사람은 올해 1월 핑크빛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장윤주의 소속사인 에스팀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인연을 맺었지만, 본격적으로 교제를 한 것은 지난 1월부터였다”며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이어온 만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좋은 일인만큼 빠르게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 지인들과 친척들만 불러 소박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설명했다.

또 혼전임신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면서 “앞으로의 연예 활동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결혼을 앞둔 장윤주는 관계자를 통해 “갑작스러운 보도로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며 “결혼 준비 잘 해서 예쁘게 잘 살겠다.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장윤주가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올해 계획으로 “아프리카에 다녀온 후 생각이 달라졌다”며 결혼 계획을 언급한 것.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사진=‘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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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당시에는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장윤주는 “나는 육식녀다. 어렸을 때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남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밀당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부럽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갑작스럽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대박사건”,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어머나 세상에”,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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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사진=‘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동아닷컴DB·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