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고백연습’을 발표한 더하얀은 싸이월드 ‘이달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2년 발표한 ‘사랑해’와 2014년 새로운 보컬로 영입한 배우 겸 가수 정혜진(24)이 부른 ‘일기장’도 연인들의 고백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하얀의 4번째 싱글 ‘고백 할게요’는 프로듀셔 겸 작곡가 김동영과 싱어송라이터 차여울이 공동 작곡, 편곡한 달콤한 러브팝으로 더하얀과 여성듀오 주비스의 하나가 듀엣으로 불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년에 한곡씩 곡을 발표하다보니 더하얀의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하얀의 신곡 ‘고백 할게요’는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