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모델 달아오를수록…햄버거 광고 ‘후끈’

입력 2015-03-30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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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칼스 주니어’ 의 새 광고가 공개됐다.

칼스 주니어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의 사라 삼파이오를 모델로 한 새로운 매운맛 버거 엘 디아블로의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속 사라 삼파이오는 붉은색 비키니에 위에 검정색 털코트를 입고 얼음으로 이뤄진 호텔 바에 등장해 섹시함을 과시한다.

사라 삼파이오와 버거가 뜨거울 수록 얼음 호텔이 녹는 것을 나타낸 광고는 사라 삼파이오의 섹시한 몸매를 이용해 관능적인 느낌을 한껏 부각시켜 시선을 끈다.


미국 햄버거 체인 ‘칼스 주니어’는 그동안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톤, 니나 아그달 등 섹시아이콘들을 전면에 내세워 선정성 짙은 광고로 주목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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