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방송인 현영이 4월 1일 첫방송 되는 tvN 신규 예능 '엄마사람' 을 통해 자신의 집을 전격 공개한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예능 프로그램. 현영은 4살이 된 딸 다은이와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티져 영상을 통해 공개된 현영의 집 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깔끔한 느낌으로 여기에 대형 화분을 벽 주변으로 놓아 가족의 건강까지 신경 쓴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딸 다은이의 방은 노란색 벽지로 포인트를 줘 화사하고 밝은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아이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곳곳에 배치해 눈길을 끈다.
또한, 티져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엄마의 꿈'은 현영의 대표곡인 '누나의 꿈'을 일부 개사한 것으로 화면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육아의 시기 중 가장 힘들다고 꼽히는 4살에 접어든 다은이의 반항(?)과 그런 다은이의 행동에 쩔쩔매는 현영의 모습은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엄마들의 공감 포인트가 될 것이다.
현영과 딸 다은이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이 그려질 tvN 신규 예능 '엄마사람'은 4월 1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엔스타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