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유작 ‘분노의 질주7’ 4월 2일 개봉…오리지널 멤버 모두 모였다

폴 워커
사진= UPI 코리아 제공

폴 워커 유작 ‘분노의 질주7’ 4월 2일 개봉…오리지널 멤버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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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워커의 유작인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4월 2일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전드 시리즈에 걸맞게 더욱 막강해진, 역대 최강 멤버 7명의 면면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2013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 그의 전매특허인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스틸컷은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을 비롯, 오리지널 멤버들이 모두 모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