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김환 아나운서, “침대서 힘써야” 말 듣고 발그레

입력 2015-04-06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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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김환 아나운서, “침대서 힘써야” 말 듣고 발그레

김환 아나운서가 방송 중 얼굴이 발그레졌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왕혜문 한의사는 생기있는 피부를 위한 4가지 지압법을 소개했다. 그는 “피부를 위해 자기 전 침대에서 힘을 써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환 아나운서는 유난히 부끄러워하며 어찌할 줄 몰라했다. 이를 본 김일중 아나운서는 경악했고 김지연 아나운서는 “여보세요 신혼”이라고 김환 아나운서를 나무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al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좋은아침’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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