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X같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위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동아닷컴DB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X같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위

방송인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장동민이 지난해 8월 옹달샘 멤버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팟캐스트의 발언에 대해 다시 논란이 커졌다.

당시 장동민은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다 여성을 향한 욕설이 섞인 독설을 했다. 또한 옹달샘 멤버들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년” 등의 발언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후 이 방송분은 삭제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진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비하 발언은 셋이서 했는데 왜 혼자 사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왜 다시 논란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광희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과 함께 MBC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