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 "정들었던 냉동인간 캐릭터 이제 안녕~"

입력 2015-04-15 08: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룸메이트 박준형'

박준형이 ‘룸메이트’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막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준형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SBS ‘룸메이트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박준형은 지난해 9월 ‘룸메이트 시즌2’가 시작할 때부터 출연해 ‘90년대 냉동인간’ 캐릭터로 어필해 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을 비롯해 배종옥 박민우 이국주 료헤이(오타니 료헤이) 이동욱 써니 나나 조세호 영지 등 ‘룸메이트 시즌2’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데 어울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준형은 사진뿐 아니라 한글과 영어를 동원해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회를 남겼다.

박준형은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며 출연자와 제작진을 향해 “많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모두들 고마워”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