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광해군 차승원 첫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흡인력 ↑

입력 2015-04-14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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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광해군 차승원 ‘화정’ 광해군 차승원
사진= MBC ‘화정’ 제공

‘화정’ 광해군 차승원 첫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흡인력 ↑

‘화정 광해군 차승원’

‘화정’ 차승원의 첫 등장이 화제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화정’ 1회에서는 창덕궁 중건 현장에 들린 광해군(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군은 창덕궁 중건 현장을 둘러보며 “창덕궁이 완성되는 건가”라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신하에게 “최대한 날짜를 당겨보게. 전하께서는 하루빨리 새 궐을 보고 싶어 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광해군은 “오늘은 인부들은 일찍 보내라. 보름이지 않느냐”며 웃어보였다. 광해군을 맡은 차승원은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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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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