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래퍼 아웃사이더, 산문집 ‘천만 명…’ 출간

래퍼 아웃사이더. 사진제공｜아싸커뮤니케이션

‘외톨이’의 래퍼 아웃사이더(사진)가 작가로 데뷔한다.

14일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아웃사이더는 본명 신옥철로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21일 출간한다. 아웃사이더는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 외로움에서 얻은 마음의 상처, 실수와 좌절, 트라우마 등을 고백하며 자신과 비슷한 외톨이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소속사 측은 “아웃사이더가 직접 경험하고 부딪히며 얻은 깨달음을 털어놓았다. 한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가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