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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신곡 ‘아예’ 컴백 무대 인증샷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오후 EXID는 공식 트위터에 “오늘 ‘뮤직뱅크’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함께해요. ‘아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뮤직뱅크’에서 ‘아예’로 컴백 무대를 가진 EXID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의상으로 섹시미와 강렬함까지 갖춘 EXID 멤버들은 귀여운 포즈를 취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위 아래’에 이어 EXID가 선보인 ‘아예’는 신사동호랭이, 범이냥이, EXID 멤버 LE 등이 공동 작사 작곡해 멤버들의 개성을 잘 살린 힙합 댄스곡으로 EXID만의 시크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위아래’의 골반 댄스에 이어 ‘아예’에서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노는 언니 춤’으로 EXID만의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EXID는 “이번에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을 목표로 한다”고 강한 포부를 밝히며 신곡 ‘아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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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id 아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