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장동민은 이전까지의 줄거리 장면에서 등장시켰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에 합류하기 위한 최종 후보들의 치열한 기획 전쟁이 이어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은 본격적인 전개에 앞서 지난 이야기를 설명하며 여성 비하 발언으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장동민을 등장시켰다. 통편집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른 방식을 택한 것.
이어 '무한도전'은 오늘자 방송을 통해 투표를 거쳐 식스맨 후보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