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 녹슬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 ‘대단해’

입력 2015-04-22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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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 방송 캡처

‘끝까지 간다’ 김연지, 녹슬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 ‘대단해’

‘끝까지 간다 김연지’

‘끝까지 간다’의 김연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과거 그룹 씨야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김연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김연지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곳곳에서 감탄이 새어나왔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가창력이 더해져 감동이 배가됐다.

김연지는 4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완벽한 가창력으로 미션을 성공했다.

이에 문희준은 “무대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극찬했고, 케이윌은 “손승연에 이은 또 하나의 장풍이 아닐까 싶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연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씨야 해체 이후 솔로 앨범을 낸 소감으로 “시국이 이래저래 어수선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조금 힘든 시간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던 바 있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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