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DB, ‘손수현 이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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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알게 된 계기가 밝혀졌다.
23일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은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는 사실이다”라며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친분을 이어오다 두 달 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 악의적으로 꾸며낸 이야기다.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니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수현 이해준 감독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수현 이해준 감독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다.
또 두 사람이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또 이해준 감독이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모니터링 해주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갓 종영한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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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수현 이해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