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어벤져스2’ 포스터 캡처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벤져스2’는 3일 연속 500만, 600만,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외화 최고 흥행기록을 달성 중이다.
이번 기록은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보유를 하고 있던 ‘아이언맨3’(17일)외 천만 영화 ‘아바타’(21일), ‘겨울왕국’(23일), ‘인터스텔라’(25일)를 훨씬 능가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벤져스2’는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5일, 어린이날의 맞아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한국 배우 수현이 출연했다.
‘어벤져스2 700만 돌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