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를 이어갔다.
한국리서치 4월 조사에 따르면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지난 조사에 이어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출근시간대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1위 소식을 접한 전현무는 “이른 아침에도 함께 해주는 청취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며, “ 동시간대 1위를 넘어 세계 1위가 되는 그날까지 아침잠과 싸워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또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비롯해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가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 상위 5위 안에 들면서, 라디오 청취율 순위 톱5 안에 MBC 라디오 프로그램이 4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서 MBC라디오는 대한민국 청취자 10명중 4명이 듣는, 국가대표 라디오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지난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 ±1.8%포인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