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14일(목)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의 노히트 노런 기념 상품을 출시했다.
두산베어스와 ‘㈜위팬’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기념 상품은 기념 티셔츠와 모자, 기념구, 그리고 기념패치 등 총 4종이다.
마야가 노히트노런 달성 후 환호하는 이미지를 시각화해 디자인한 이번 기념 상품의 가격은 기념 티셔츠와 모자, 기념구가 각각 3만원이며, 기념패치는 7천원이다. 기념구는 200개만 한정 제작해 판매한다.
마야의 노히트노런 기념 상품은 위팬 홈페이지 쇼핑몰(http://www.wefan.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야는 지난 4월 9일(목) 잠실 넥센전에서 9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볼넷 3개만 내주며 KBO리그 통산 12번째(팀 2번째)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