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그간 감춰온 연예계 ‘썸’ 실체 폭로…출연진은?

입력 2015-05-18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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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그간 감춰온 연예계 ‘썸’ 실체 폭로…출연진은?

JTBC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 ‘공개 썸타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판이하다. 과거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 등장하기 때문. 이들은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5일간의 썸머’에는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선후배 썸커플’ 유상무와 장도연, 그리고 줄리안의 폭로로 밝혀진 ‘핫한 썸’ 김예림과 로빈이 출연한다.

세 커플은 각각 체코, 중국, 프랑스 등에서 5일 동안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동안 각자의 감정에 충실한 채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5일간의 썸머’ 제작진은 “국내가 아닌 사람들의 시선이 적은 해외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그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커플들의 진솔한 마음을 들어볼 수 있었다”면서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펼쳐져 짜릿함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감춰져 왔던 연예계 ‘썸’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덧붙여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21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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