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칼로리는 얼마?…‘1인분에 379Kcal’

‘수요미식회’ 간장게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간장게장 칼로리도 화제가 되고 있다.

1인분에 379kcal인 간장게장에는 염분이 많아 다이어트 시 적합하지 않다. 가급적 다이어트 시에는 염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그만큼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치명적이기 때문.

한편 20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간장게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개된 간장게장 맛집 ‘XX식당’은 유명인사들도 줄 서서 먹어야 하는 간장게장 집으로 유명한 곳. 특히 간장게장에 청양고추를 뿌려 먹는 것이 특징인 집이다.

이 식당에 대해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알이나 살보다 게딱지 상태부터 먼저 확인하는 데 이 집은 알이 끝까지 꽉 차 있다”고 극찬하며 ‘특급 게딱지’임을 인정했다.

또한 강용석은 “이 집 간장게장은 제 인생의 간장게장”이라며 “게딱지에 밥 두숟가락을 넣어 먹으면 그보다 맛있는 밥은 없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청양고추의 맛이 게 맛을 흐린다”고 단점을 지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