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이종현
/사진= MBC 제공
공승연 이종현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이 커플 화보촬영을 가진 가운데, 이종현이 공승연의 노출의상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이종현 공승연 커플은 최근 커플 화보촬영에 나섰다.
화보촬영 초보 공승연은 이날 과감한 의상과 스킨십에 머리가 백지장이 된 듯 ‘멘붕’에 빠져버렸고, 이같은 공승연 옆에서 이종현은 끊임없이 “예쁘다”, “가만히 있어도 잘 나온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끊임없이 아내찬양을 늘어놓던 이종현은 급기야 포토그래퍼의 심기를 건드리는(?) 멘트 폭격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베드신 촬영을 위해 수위 높은 하의실종 블라우스를 입고 나타난 공승연. 이에 이종현은 연신 “아이고!” 외마디 탄식을 하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급기야 “남편인 내가 봐도 안 되겠는데?”라고 말하며 아내 옷 단속에 바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5시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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