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종현, 상남자 매력 ‘폭발’… “공승연이 내 뺨 때리기 전까지 달라붙을것”

‘공승연 이종현’

이종현의 상남자 매력이 폭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공승연 이종현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앞서 이종현의 발언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공승연 이종현 커플이 데이트 중 전차 모형 안에서 상황극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승연은 이종현에게 “만약에 날 버스나 지하철에서 처음 만났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이종현은 바로 “너한테 대시했겠지”라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공승연이 “진짜 생판 모르는 사이인데?”라고 말하자 이종현은 “했을 것 같다. 놓치면 어떡해. 평생 못 볼 수도 있는데”라며 “따라 내려야지. 네가 내 뺨 때리기 전 까지 계속 달라붙을거다”고 박력있는 대답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공승연 이종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