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술 선생 박철민과 화기애애한 모습에 조재현 씁쓸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술 선생 박철민과 화기애애한 모습에 조재현 씁쓸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술 선생 박철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조혜정이 배우 박철민과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재현은 박철민에게 “혜정이가 그렇게 술을 잘 마시냐. 너 때문에 많이 마셨다고 들었다”고 타박했다.

이후 “너(박철민)도 딸이랑 술 많이 마시냐”고 물었다. 박철민은 “그렇다”고 말한 뒤 “딸이 맛있는 안주를 만들어주기도 한다”며 혜정과 다정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박철민과 조혜정은 서로 장난을 치고 스킨십을 나누는 등 진짜 아빠보다 더 친부녀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조재현은 소외감을 느끼며 두 사람을 바라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사진=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