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꽁치 샌드위치에 시청자 ‘불만폭주’…왜?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꽁치 샌드위치에 시청자 ‘불만폭주’…왜?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새로 합류한 가운데 그가 선보인 요리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누의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이원일 셰프와 새로 합류한 맹기용 셰프가 대결을 벌였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샌드위치와 김치로 만든 코울슬로를 선보여 ‘맹모닝’이라는 요리를 완성했다.

이후 26일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게시판에는 “맹기용인가? 이 사람 좀 빼요. 음식보고 구역질 나서.. 꽁치빵보고 토하는 줄”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다른 누리꾼은 “요리를 하러 나와야죠. 음식물쓰레기를 만들면 어떡해요.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좋아하는 프로인데~ 맹기용 씨 때문에 이제 안 볼 거 같아요. 요리보고 구토유발.....”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셰프 중에 하차하는 사람 없이 이연복 셰프 포함해서 2명 정도 셰프를 추가할 계획이다”며 “총 10명의 셰프들이 로테이션을 하면서 8명이 요리 대결을 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을 생각 중이다. 로테이션 시스템이 확정된 건 아니고 구체화시키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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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