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
/사진= SBS 캡처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유재석 아내 나경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의 요리실력을 묻는 질문에 발끈한 사연이 재조명받았다.
유재석은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아내 나경은의 요리실력에 관한 질문에 발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여고생 김승은 양과 엄마 박매덕 씨가 출연했다.
인천 장금이로 불리는 김승은 양은 직접 요리 실력을 선보였고 엄마를 비롯해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은 뛰어난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엄마 박매자 씨는 “정말 잘하지 않아요? 유재석 씨 혹시 집에 사모님이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집 혹시 디스 하시는 건가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결혼,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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