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바보 같은 건’
/사진= 해당 티저 캡처
‘이영현 바보 같은 건’
가수 이영현이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한 신곡 ‘바보 같은 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공개된 ‘바보 같은 건’ 티저 영상 속 이영현은 슬픈 발라드 위주였던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서 탈피, 디스코 풍의 신나는 멜로디에 특유의 파워 보컬을 선보였다. 특히 정형돈의 피처링을 예고하고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엿다.
이영현은 ‘체념’, ‘하루만’, ‘연’, ‘Break Away’ 등을 히트시킨 그룹 빅마마 출신으로, 타고난 그루브와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성 표현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춰 대한민국 소울퀸으로 입지를 굳혔다.
또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에서 정재형, 지드래곤과 함께 작업한 ‘순정마초’, ‘해볼라고’ 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콜라보레이션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데프콘과 함께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해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올림픽대로’, ‘박규’등 코믹하며 재치 있는 갱스터랩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색다른 매력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이영현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바보 같은 건’은 오는 29일 정오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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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