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나이차, 사랑으로 극복한 15세… ‘대단하네’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백종원 소유진 나이차, 사랑으로 극복한 15세… ‘대단하네’

‘백종원 소유진 나이차’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나이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11월에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백종원과 자신의 나이차가 15세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시다. 나이차 많은 부모님이 행복하고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으셔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좋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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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