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꿀벌사랑 부부의 공짜 귀농기

입력 2015-06-1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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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8시 20분 ‘갈 데까지 가보자’

충북 옥천의 금적산에는 벌들을 자식 삼아 트럭에 터를 잡고 사는 이율종·배화영씨 부부가 있다. 도시에 살 때 아내 배씨는 냉증으로 고생했다. 아내의 건강을 완치시킨 자연영양제는 바로 천연벌꿀. 부부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화분과 로열젤리, 프로폴리스의 맛과 효능을 김오곤 한의사에게 공개한다. 천연벌꿀과 사양벌꿀을 구별하는 쉽고 간단한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겨울철이 되면 부부는 산을 떠나 집으로 돌아간다. 마을의 금싸라기 땅에 위치한 이 집의 가격은 단돈 0원. 이들이 공짜로 귀촌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부부의 꿀벌 사랑과 귀촌기가 오후 8시20분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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