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엘(BTL), 8인 8색 컴백 비주얼 포토 공개… ‘여심 흔들’

입력 2015-06-18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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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엘(BTL)이 8인 8색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고를 이어갔다.

18일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티엘 단체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남자 매력으로 돌아온 리더 쟝폴, 제이, 로빈, 도카, 연, 큐엘, 맥스, 엘렌의 8인 8색 모습이 담겨있다. 판타지 짐승돌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비티엘은 야성적 남성미와 판타지를 자극하는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티엘은 지난해 5월 싱글 ‘비욘드 더 리미트(Beyond The Limit)’를 발표하고 1년여 만에 새로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앞서 지난 9일부터 총 8일에 걸쳐 컴백 개인 비주얼 포토를 공개한 비티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곡 ‘투지’가 홍콩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초부터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한 비티엘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거친 남자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겠다는 각오를 보인 비티엘이 대중 음악계에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쟝폴, 제이, 로빈, 도카, 연, 큐엘, 맥스, 엘렌)은 파워 넘치는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한류 아이돌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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