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전문기업 ‘폴록스’에서 여름 신상품으로 쿨링바지를 출시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이 길어지고 있지만 남성들은 직장생활이나 사회활동에서 미관상 또는 예의상의 이유로 반바지를 입기가 어렵다. ‘폴록스’의 쿨링바지는 이러한 남성들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춘 아이디어 상품이다.
여름에 더욱 시원한 쿨링바지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땀은 흡수 후 빠르게 건조시키고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신축성 있는 스판 소재여서 정장용·레저용·일상복으로 다양하게 응용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일반 바지보다 활동성도 뛰어나고, 허리 부분에는 주름 밴딩을 적용해 착용감이 좋다. 여기에 ‘숨쉬는 바지’ 기능도 추가하여 30∼70대 남성들에게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세균과 땀냄새까지 억제하는 시원한 여름 쿨링바지는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등산·낚시·골프 등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남성에게 안성맞춤이다. ‘폴록스’는 여름 이벤트로 한 장 가격에 한 장을 더 드리는 ‘원+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색상은 중후한 느낌의 블랙부터 네이비, 챠콜 등 세 가지이며 사이즈는 30, 32, 34, 36, 38, 40 등 다섯 가지다. 문의는 인터넷(www.PLX24.com)·전화(1588-4930).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