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꼬마 농사꾼 변신 ‘귀여워’

입력 2015-06-29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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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꼬마 농사꾼 변신 ‘귀여워’
‘슈퍼맨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해 생애 첫 모내기에 도전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농사꾼답게 밀짚모자, 멜빵바지, 고무장화 등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대한이는 할아버지 손을 꼭 잡고 씩씩하게 논에 들어섰지만 민국과 만세는 논을 보자마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만세는 뒤로 한 발자국씩 달아나기 시작했고 민국은 “대한이가 하는 거 보고 있을게요”라며 애교를 보였다.

특히 민국은 미꾸라지와 개구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차마 발을 떼지 못한 채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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