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브릿지월드, 신인 공개 오디션… 제 2의 ‘마마무’ 찾는다

입력 2015-06-29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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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릿지월드(이하 RBW) 에서 신인 걸그룹과 보이밴드 메인보컬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가 마마무, 오브로젝트, 에스나, 브로맨스 등이 소속된 WA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주식회사 RBW’ 로 사명을 변경 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개 오디션이다.

이번에 진행될 ‘RBW’s New Girl Group & Boy Band Main Vocal Audition’ 에서는 마마무의 계보를 이을 신인 걸그룹 멤버와 RBW의 첫 보이밴드 멤버를 모집중이다. 오디션 접수는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나이 제한 없이 스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현장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각각 RBW 신인 걸그룹 멤버와 보이밴드 메인보컬이 될 기회가 제공 된다.

RBW는 작년을 메가 히트시킨 곡 소유,정기고의 ‘썸’ 을 작곡, 케이윌, 휘성, 거미, 매드클라운 등 아티스트들의 유명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김도훈이 대표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뮤직 비지니스 전문가인 김진우 대표가 관리 및 경영을 맡는 2인 공동대표체제로 운영 되고 있다.

그 외에도 황성진, 이상호, 최용찬, 임상혁, 서용배, 박우상 등 유명 작곡, 작사가가 소속 되어 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국내 외 많은 아티스트들을 양성, 한류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온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RBW 김진우대표는 “마마무 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RBW의 신인 걸그룹과 첫 보이밴드를 결성 하게되어 설렌다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좋은 인재들을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다” 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레인보우브릿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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