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상·박진영·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

입력 2015-06-29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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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박진영·자이언티가 2015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한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녹화가 차례로 진행 중이며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가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미 공개된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혁오에 이어 막강 캐스팅으로 또 한번 반향을 일으킬 예정이다.

파트너 선정은 MBC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된다. 출연진이 모두 공개된 상황에서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2년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는 정기 프로젝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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