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카리스마 있는 얼굴로 “피묻어쪙, 피묻었건우”

입력 2015-06-30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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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범 웨이보 캡처

‘신분을 숨겨라 김범’

배우 김범이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범은 2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SNS)를 통해 “피묻어쪙, 피묻었건우”라는 멘트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가와 손바닥에 피가 묻은 분장을 한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김범의 모습이 담겼다. 김범의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피로 범벅된 그의 모습이 궁금을 자아냈다.

한편 김범은 29일 방송된 ‘신분을 숨겨라’ 5회에서 고스트 추적에 나선 차건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 긴장감 속에서 의리와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 큰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범이 출연중인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분을 숨겨라 김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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