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중

입력 2015-07-02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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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글로벌 톱모델 미란다 커가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의 연인으로 지목된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챕의 CEO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이다.

현재 에반 스피겔의 보유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800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이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며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했다”라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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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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