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해외파 여부 묻는 질문에 “내 본명? 윤박!”

입력 2015-07-02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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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윤박’

배우 윤박이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존박처럼 해외파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최근 대만 다녀온 거 말고 외국은 가보지도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박은 자신의 본명에 대해 “성이 윤 씨이고 이름이 박”이라고 설명했다. 윤박은 “박사 되란 뜻의 박이다. 도박의 박도 있다”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윤박은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베들링턴 테리어가 떴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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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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