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수영복 입고 컴백…성상품화 논란 자유로울 수 있을까?

입력 2015-07-02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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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수영복 입고 컴백…성상품화 논란 자유로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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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가 정규 2집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2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티저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 다른 느낌의 수영복을 입은 채 아찔한 몸매라인을 과시하고 있다.고 있다.

걸스데이 측은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이다" 라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7일 0시 정규 2집 음원과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걸스데이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걸그룹의 성상품화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

걸스데이 컴백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의상, 좀 심하다" "아무리 그래도 수영복까지" "걸스데이 시원한 느낌은 있지만…" "너무 섹시하고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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