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상남자 윤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벌써 일년’

입력 2015-07-03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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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건이 브라운아이즈의 노래 '벌써 일년'의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건 장서희 부부는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 레이디제인을 초대했다.

윤건은 지인들을 초대한 기념으로 장서희와 함께 '벌써 일년'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즉석에서 불러 작은 음악회를 꾸몄다.

윤건은 감미로운 연주와 부드러운 음색에 안선영과 박준금 등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감탄했다. 장서희 역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준 윤건의 모습에 다시 반한 듯 빠져들었다.

윤건은 장서희의 서툰 노래 실력을 피아노 연주로 덮어가며 무사히 음악회를 마쳤다.

사진| JTBC '님과 함께 시즌2'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벌써 일년, 벌써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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