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에게 깜짝 선물

입력 2015-07-0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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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 화면 캡처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에게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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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장도연과 유상무의 상하이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는 "춥지?"라고 물었다. 그는 "내가 옷을 벗어줄 수는 없다. 그런데 준비한 게 있다"며 종이 가방을 내밀었다.

전날 유상무는 데이트 내내 추워하는 장도연을 위해 직접 외투를 구입했다. 그는 "내가 여자 옷을 사본 적이 없다"며 부끄러워했다.

옷 선물을 받은 장도연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하물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처음이다. 남자한테 옷 받아봤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두 사람은 모두 최종 결정에서 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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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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