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공개 ‘썸’을 탄다.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장도연과 유상무의 상하이 여행 마지막 편으로 최종선택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과 유상무는 둘 다 최종선택에서 ‘비즈니스’가 아닌 ‘썸’을 선택하며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은 “정성이나 노력, 용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괜찮은 남자라고 느껴졌다”고 말하며 ‘썸’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한국을 어떻게 가냐. 창피하다. 우리 엄마가 기생오라비 같은 사람 만나지 말라고 했다. 이럴까봐 이 프로그램 하지 말라고 했다. 엄마 말이나 들을 걸”이라고 반전 발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 5일간의 썸머 장도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