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장도연, 과거 발언 “어차피 썩어 죽을 몸…남자도 좋아졌다”

입력 2015-07-03 1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코엔

‘5일간의 썸머’ 장도연, 과거 발언 “어차피 썩어 죽을 몸…남자도 좋아졌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과 유상무가 썸을 선택한 가운데 장도연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은 “사실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도연은 “그때를 기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성에 대해 엄청 열려서 남자도 너무 좋아졌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개그맨 선배가 ‘어차피 썩어 죽을 몸인데 아끼면 안 된다’고 하더라. 스킨십에 굉장히 자유로워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도연은 “29살 겨울부터 파이팅이 넘쳐서 좋은 사람 있으면 연락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부과랑 성형외과에 가서 주사도 많이 맞았다”며 “모공이 주삿바늘 숫자와 비슷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 5일간의 썸머 장도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