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통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은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유소연 프로와 함께 하는 풍선 맞히기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
골프존 시스템 상에서 용평버치힐CC(26일까지) 또는 양산CC(31일까지)를 선택해 로그인한 후, ‘골핑’을 스페셜 친구로 등록한다. 이어 ‘풍선 이벤트’가 진행되는 홀에서 풍선을 맞히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18홀 라운드 중 총 6차례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지정된 홀에서 1번만 풍선을 맞히면 된다.
스마트폰에서 골프존 앱을 다운받아 ‘골핑’을 스페셜 친구로 추가하는 경우에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여성용 골프클럽 풀세트, 드라이버, 캐디백, TV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핑 홈페이지(www.golping.com)를 확인할 수 있다.
● 핑, 버바 왓슨이 사용하는 ‘센서 쿨’ 골프장갑 출시
핑골프(www.pinggolf.co.kr)는 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사용 중인 센서 쿨 골프장갑을 출시했다.
이 장갑은 우수한 보온효과와 높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리스트밴드 부분에 센서 쿨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소재와 손에 꽉 맞는 피트감은 탁월한 그립력을 제공해 안정된 스윙을 도와준다. 양가죽의 ‘센서스포츠’, 내구성과 그립감이 뛰어난 합성피혁의 ‘센서 테크’ 두 가지로 출시됐다. 핑골프에서는 장갑의 판매량에 따라 버바왓슨재단에 일정 금액을 기부한다.
● 라비에벨CC 4가지 실속 라운드 이벤트 진행
라비에벨 골프장(강원도 춘천)은 여름을 맞아 실속 있게 라운드할 수 있는 4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까지 5일 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2인 플레이를 허용하고, 오전 8시 이전 티오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7홀 요금으로 36홀 라운드할 수 있는 ‘369’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루 27홀 예약하면 18홀을 끝낸 뒤 추가로 9홀 또는 18홀 라운드해도 최대 27홀 그린피와 카트대여료만 받는다.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도전료 1만원을 내면 자동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매주 신페리오 방식에 따라 우승팀을 뽑아 마우나오션리조트 2박 숙박권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프로 1명과 아마추어 3명이 라운드하면 프로의 그린피를 면제해주는 ‘코오롱 라비에벨 프로암’ 이벤트는 8월까지 계속된다.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의 성적을 합산해 9월 열리는 본선 진출 자격을 준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