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프라하 여행서 ‘커플링’ 구매

입력 2015-07-03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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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5일간의 썸머’ 화면 캡처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프라하 여행서 ‘커플링’ 구매

‘5일간의 썸머’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프라하 여행이 전파를 탔다.

‘5일간의 썸머’에서 이날 둘은 어느 순간부터 커플링을 찾으러 다녔다.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발걸음을 바삐 놀리다 75% 할인을 하는 가게를 발견했다.

이 가게에서 둘은 마음에 쏙 드는 반지를 발견했다.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손가락보다 큰 반지에도 불구하고 “사주는 거야?”라며 웃으며 물었다. 홍진호는 “당연하다. 이거 두 개 살 거라고 말해 달라”고 답했다.

‘5일간의 썸머’ 인터뷰에서 홍진호는 “제인이는 손이 작아서 헐렁했는데, 크게 개의치 않고 만족해하더라. 고마웠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실버랑 가넷으로 된 반지였는데, 진호 오빠한테 가넷이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 의미를 부여하니깐 굉장히 또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반지가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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