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지연 열애…“‘해후’ 촬영 후 1달간 크루주 타고…” 타이타닉 뺨치는 러브스토리

입력 2015-07-04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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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지연 열애…“‘해후’ 촬영 후 1달간 크루주 타고…” 타이타닉 뺨치는 러브스토리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의 지연이 한달 째 열애 중이다. 양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하고 한류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린 것.

먼저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연과 이동건이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연과 이동건은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지연과 이동건에 대해 많은 분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동건의 소속사도 마찬가지.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과 지연이 영화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중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또 이동건과 지연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각종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한편 이동건 지연 열애에 누리꾼들은 “이동건 지연 열애 대박사건”, “이동건 지연 열애 우와 이렇게도 연결되는 구나”, “이동건 지연 열애 신기하네”, “이동건 지연 열애 좀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동건 지연 열애. 사진=‘이동건 지연 열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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