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청순돌의 위용 다시 한 번…새하얀 화이트 티저

입력 2015-07-06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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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정규2집 'PINK MEMORY'의 화이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6일 정오 에이핑크 공식 SNS에 공개된 정규2집 확정 정보와 WHITE 이미지 티저는 에이핑크 멤버 6장과 단체 1장으로 총 7장이며 에이핑크 멤버들이 이국적인 공간에서 화이트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에이핑크의 이번 앨범은 2012년 5월 정규 1집 ‘UNE ANNEE’ 이후 약 3년 만에 준비를 한 정규 2집으로,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음악적으로나 콘셉트나 지금까지의 에이핑크보다 더욱 성숙해진 앨범과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어필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자정에 RED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여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 에이핑크는 이번 WHITE 티저에는 에이핑크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청순함을 보여주며, 청순돌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입증 시켰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3년 2개월만에 두 번째 정규로 돌아오는 만큼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이번 7월 한 여름 더위를 이겨낼 시원함이 녹아든 에이핑크스러운 앨범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 티저로 에이핑크의 본연의 청순한 모습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다채로운 에이핑크의 모습들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16일 정규2집 ‘PINK MEMORY’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 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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