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줄여주는 습관,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까지… 여름철 맞아 ‘눈길’

입력 2015-07-07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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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뱃살 줄여주는 습관 및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가 네티즌들의 주목 받는 가운데, 미국 건강포털 웹 MD는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10가지를 소개했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첫 번째는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었다가는 뱃살이 늘어나기 십상이다.

배고픔은 참을 바엔 간식을 챙겨 먹는 게 낫다. 배고픔을 참다가 식사를 하면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되므로,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공복으로 마트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쉽다.

음식은 식탁에서 먹어야 한다.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지기 때문이다. 개인 접시를 이용해 식사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사를 하며 물도 함께 마셔야 한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바로 해야 한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아야 한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 하루 중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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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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