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7개월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입력 2015-07-07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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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공개 열애 시작 후 7개월 만에 결별했다.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이 최근 정은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이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진 두 사람은 연애 7개월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도 최근 바쁜 스케줄로 서로 멀어지지 않았나 싶다며 결별을 인정한 상태다.

현재 박한별은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 촬영으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정은우는 현재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주연으로 연기 중이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앞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됐고 지난 해 12월 공개 연인으로 알려졌다.

박한별 정은우

사진│동아닷컴 DB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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