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장기하 악성 루머 유포 누리꾼 불구속 입건

입력 2015-07-08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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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 사진제공|두루두루 amc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이 붙잡혔다.

7일 서울서부지검은 장기하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려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A씨를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말 온라인 게시판에 자신이 장기하의 전 여자친구이며 그로부터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장기하 측은 “선처하면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합의하지 않고 강경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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